소프트 스킬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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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소프트 스킬
- 저자 : 존 손메즈
- 번역 : 이미령,김태곤
- 출판 : 길벗
- 발행 : 2022.07.29.
독서 후기
만만치 않은 쪽수에 과연 있을 수 있을까 고민했던 책이다.
하지만 일단 목표한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더니 결국은 완독했다.
위 과정은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와 결이 같다고도 본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정말 지름길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저자도 열심히 도전하고 노력하고 엄청 열심히 산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다수의 프로그래밍 언어들 배운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 엄청난 노력과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상상을 모두 펼치기로 마음먹었다.
글귀
43)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자신의 경력을 관리하고 목표를 성취하며 삶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 목표가 없었기에 흘러가는대로 커리어를 쌓았기에 반성해야 한다.
45) 독학할 줄 알면 말 그대로 자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스스로 이룰 수 있다.
-> 의지로 이겨내기는 쉽지 않다. 그러한 환경을 만들자. (최근 스터디 소모임을 개설했다.)
-> 스스로를 컨트롤 하는 능력은 상상한 것을 이루기 위한 제일의 원동력이 아닐까?
51) 가장 심각한 실수는 자신의 경력을 사업처럼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56) 이제는 더 미루면 안 된다. 지금 당장 목표를 세워라.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의미가 없다.
목표 없이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 올해 목표는 무엇인가? 올해의 4월이 지나간다. 이대로 6월까지 기다리고만 있을 것 인가?
106) 책임 범위를 늘릴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마라.
-> 최근 업무에 범위가 늘어났다. 이것까지 내가 해야 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과연 이게 도움이 될까? 하는 부분에는 의문이 많다.
하지만 그 책임감 속에서 내가 성장할 것이란 생각은 변함없다.
106) 이런 늪지대를 비옥한 토지로 만들 수 있다면 당신의 가치가 잘 드러날 것이다.
-> 책임 범위 확정은 기회일 수 있지만 내가 먼저 지칠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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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있게 일하는 방법>
- 자신의 활동을 매일 기록하라. 기록한 내용을 주간 보고서로 만들어서 상사에게 제출하라.
- 발표나 교육을 지원해서 담당하라. 주제는 팀에 도움이 될 만한 것으로 선택하라.
-> AI와 관련된 것을 하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은데
- 의견을 분명히 밝혀라. 언제 어디서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라.
- 눈에 띄도록 노력하라. 정기적으로 상사와 만나라. 꼭 자주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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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어떤 문제든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 또 그 해결책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돼라.
112) 전문가라면 약속을 지키고 맡은 일을 완수하며 역경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
114) 인생을 바꾸려면 먼저 습관을 바꿔야 한다.
117) 그리 중요하지 않은 세부 사항까지 모두 정해 둔 품질 기준에 미치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진정한 전문가는 자신이 하는 일의 모든 영역에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
155) 실제로 도전하고 실패하는 과정이 곧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시도해보되 실패했을 때는 실패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다시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보는 과정을 아마 여러 차례 거쳐야 할 것이다.
166) 의지로 유혹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절대 장담하지 마라.
195) 진입 장벽이 높은 일은 언제나 좋다. 경쟁이 적기 때문이다.
-> 어쩌면 현재 각광받는 AI 기술은 진입 장벽이 높기에 지금부터 이 기술을 배우거나 양자 컴퓨팅 쪽을 배운다면 어떨까?
205) 다른 사람을 더 많이 도와주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상황, 더 많은 문제를 접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과 연결된다.
229) 가장 좋은 방법은 배운 바를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나아가 배운 내용을 완전히 체득하고 더 깊이 있게 이해하려면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것이 좋다.
학할 때는 배운 내용을 최대한 빨리 행동으로 옮기는 데 집중해야 한다.
-> 이를 이루기 위한 개인적인 컨텐츠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258) 그는 자신이 되고자 하는 유명인의 책을 읽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는 상상을 해봤다고 한다.
자신에게 어떤 조언을 할지, 자신의 질문에 어떤 답을 할지도 상상해봤다.
-> 고 정주영 회장님에게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상을 해보면 어떨까?
278) 지식에 빈틈이 있을 때 빈틈을 찾아서 메꿀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대충 무시하고 넘어간다.
329) 벽을 넘어가야 번아웃을 ‘치유’할 수 있다. 고통을 견디는 것이야말로 번아웃을 극복하는 비결이다. 결국, 더 많은 벽에 부딪히게 될 테지만 하나씩 극복할 때마다 더 강한 에너지와 성취 동기가 솟아날 것이다. 그리고 경쟁 상대의 숫자는 계속 줄어들 것이다.
-> 문제를 직시하고 이겨버리도록 하자. CEO가 목표라면 이런 건 연습으로 삼아야 한다.
348) 그는 매일 최소 30분씩 코드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기 전에는 부가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아무런 진척이 없었다고 한다.
357) 가치 있는 것은 모두 힘들게 일해서 얻은 결과물이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경력을 다지기 위해 제대로 된 성과를 얻고 싶다면 자리를 지키고 앉아서 원하는 일이든 그렇지 않은 일이든 모두 해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가치 있는 것은 그만큼 힘들 게 없는 것이다!
443)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했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끔찍할 정도로 힘들었다. 자유의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444) 나는 기회의 문을 열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기술과 경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무척 열심히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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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로 삼을 격언>
- 항상 완주하라.
- 승자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는 자는 절대 이길 수 없다.
-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 인생은 짧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지금 당장 하라.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꾸준히 하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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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항상 희망적인 부분을 찾도록 노력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는 데 집중하지 말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채워라.
548)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많이 실패하라. 거절도 당해보라. 그래 봐야 별일 아니다. 많이 실패해서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이겠는가?
564) 성장하고 싶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자신을 던져라. 위험하다는 이유로 아무런 도전도 하지 않으면 정체되기 십상이다.
결론
1. 나의 커리어 발전은 나만의 사업이다. CEO가 목표라면 먼저 내 커리어를 성장시켜야 한다.
2. 상상력을 일단 실천하라.
- 커리어 성장 -> 이직 등
- 글로벌 영역으로 스케일 확장
- 생각 -> 판단 -> 즉시 행동
-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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