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셀프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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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퓨처 셀프
- 저자 : 벤저민 하디
- 번역 : 최은아
- 출판 : 상상스퀘어
- 발행 : 2023.08.30.
독서 후기
곧 30대 중반이 되니 스멀스멀 위기감이 든다.
사람이 변하는 경우는 2가지가 아닐까? 위기감이 들거나 목표가 확고하거나.
만약 위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건 답이 없을 것 같다.
세이노의 가르침, 원씽(One thing) 과 비슷한 느낌의 책이다.
역시 동일하게 한 번만 읽고 마는 책은 아니기에 나는 수시로 되새겨야 한다.
나는 아직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2년 후, 5년 후, 10년 후…
일단 뭔가를 이루려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서 싸워야 한다.
경기장 밖에서는 성장하지 못 하는 구경꾼일 뿐이다.
나의 목표 세 가지는 무엇인가?
글귀
20)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 무수한 시나리오를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8) 미래의 나와 단절되면 사람들은 자기 발등에 떨어진 불만 끄느라 정신없다.
그렇게 시급한 일들만 처리하다 보면 좋은 성과를 얻을 리 없다. 하지만 이게 대다수 사람의 삶이다.
36) 우리는 항상 죽음을 생각하고 있어야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게 된다.
41) 오히려 꿈을 향해 나아가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게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51) 빅터 프랭클에 따르면 어떤 환경에 처하든 미래를 분명히 볼 수 있어야 한다.
57) 희망을 지닌 사람은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권한이 있다고 믿는다. 자신의 결정이 중요하고, 자신이 인생의 결과물들을 좌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59) 원대한 희망을 지닌 사람은 목표에 도달하는 다양한 길을 찾으며 새로운 방법을 기꺼이 시도한다. 반면에 작은 희망을 지닌 사람은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며 난관에 봉착했을 때 다른 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68) 비로소 변화가 이루어지는 때는, 변화하지 않아서 생기는 고통이 변화로 인한 고통보다 더 견딜 수 없게 될 때다.
69) 모든 경험을 개인적 성장의 계기로 전환할 때 비로소 유익이 생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경험을 유익한 경험이라는 프레임으로 설정하라.
75) 더 나은 미래의 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훌륭한 통찰력과 능력을 지닌 사람들과 자주 접촉해야 한다.
77) 어떻게 행동하고 존재할 것인지, 무엇을 보고 생각할 것인지, 새롭고 더 나은 방법에 자신을 반복적으로 노출시켜라.
85)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미래의 나에게 손실이 되거나 투자가 된다. 손실을 주는 행동을 하면 미래의 나는 빚더미에 앉게 되고, 반대로 투자가 되는 행동을 하면 미래의 나는 부유해진다.
93) 중요한 일보다 시급한 일을 먼저 할 때 우리는 결코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한다.
96) “어떻게 하면 올해 10만 달러를 벌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올해 1000만 달러를 벌 수 있을까?”라고 질문해야 한다.
101) 경기장 옆에 머물면 후회하는 인생을 살 게 뻔하다.
112) 한 번의 성공만 맛보고 주저앉는 것을 피하려면 성공할 때마다 미래의 나를 명확하게 그려야 한다. 성공하면 전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던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생기고 덜 중요한 목표를 이루는 데 급급하게 된다.
150) 자신감은 앞선 성공을 통해 얻은 부산물이다. 작은 성공을 여러 번 경험하면 자신감이 상승한다. 그러면 자신이 미래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더 폭넓게 상상할 수 있다.
150) 무엇이 됐든, 미래의 나를 위한 작은 투자를 시작하라. 11달러를 주고 책을 사라. 체육관에서 30분 몸을 단련시켜라. 복리효과를 내고 싶은 모든 영역에서 일단 투자를 시작하라.
166) 어려운 상황에 자신을 몰아넣으면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 적응할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약점을 마주하며 수도 없이 실패한다.
171) 경기장 안으로 얼마나 깊숙이 들어갈 것인지는 당신 선택에 달렸다.
189)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내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어떻게 측정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211) 게이먼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한 전략은 미래의 나를 멀리 있는 산으로 보고, 자신이 그 산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상상한 것이다.
214) 덜 중요한 목표는 빨리 보상을 안겨주며 도파민이 샘솟게 한다.
225) 목표를 달성하려고 행동하는 게 아니라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하며 행동하기 때문에 훨씬 더 효과적이고 강력한 행동을 할 수 있다.
234) 당신이 정확하게 원하는 것을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요청하라. 그러면 그것을 얻게 될 것이다.
239)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아주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일은 없다.
241) 당신이 정한 ‘우선순위 세 가지’ 외에 다른 모든 일은 중요하지 않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은, 미래의 나와 상관없는 일들이거나 덜 중요한 목표다.
244) “내가 볼 때, ‘바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 삶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 데릭 시버스
253) 당신을 미래의 나라는 산에 기꺼이 데려다 주지 않는 일을 전부 포기하라.
259) 완수하고 세상에 내보내는 일의 대가가 돼라. 그렇지 않으면 미래의 나는 현실이 되지 않고 단순한 이미지로 남을 것이다.
결론
- 오로지 이룰 목표 세 가지만 생각한다.
- 다른 생각은 빨리 제거한다.
- 경기장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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